SNS집중조명
나만의 해시태그 만들기
2016. 3. 30. 8:36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SNS에서의 해시태그는 기업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죠.
기업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급부상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반면에 역효과 사례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례1) #McDStories
맥도널드는 #McDStories 라는 해시태그를 이용한 SNS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내심 이용자들의 맥도널드에 대한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들이 공유되기를 기대했습니다.하지만 기업의 의도와는 달리 맥도널드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인 글이 쏟아지면서 결룩 맥도널드는 2시간 만에 이벤트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포럼 : [맥도날드 해시태그 캠페인 실패인가? 성공인가?]
사례2) #NYPD
위와 비슷한 결과가 NYPD에서도 발생했는데, 뉴욕경찰과의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할 목적으로 이벤트를 벌였다가 오히려 경찰에게 폭행당하는 사진, 또는 무례한 모습등의 포스트가 줄을 이으면서 그들 역시 이벤트를 포기하게 되었죠.관련 포럼 : [뉴욕경찰vs부산경찰]
위의 두 사례를 보면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 그 엄청난 파급력의 역효과 역시 무섭다는 것이 보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해시태그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요?
1. 해시태그는 쉽고 짧게 2단어 연결
SNS의 해시태그는 지속적인 것이 아닌 그 유행 주기가 짧습니다.
단순히 상표명이 아니 쉽고 짧은 단어를 브랜드 또는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단어와 결합해서 사용한다면 기존에 이미 올라온 내용이 아닌 고객의 현시점에서의 참여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2. 브랜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문구
SNS 해시태그를 기업 프로모션이나 소셜이벤트로 이용하는 것은 고작 10.4% 입니다.
나만의 주제어 및 관심사를 얻고 싶은 고객들에게 단순한 브랜드 노출 해시태그는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것 역시 카피라이트의 중요성을 그대로 이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해시태그의 수명은 매우 휘발성이 강합니다.
급변하는 SNS세상에서 워너비가 아닌 성공적인 광고 사례를 만들어야 겠죠.
실제 해시태그의 주요 이용시기의 40%가 "개인적인 견해나 느낌을 커뮤니케이션 할 때"라는 설문조사가 본 적이 있습니다.
해시태그이 탄생 자체도 어찌보면 지극히 개인주의적 사고와 견햬로 공통주제어를 찾아가기 위함인지라 어찌보면 실시간 검색어와는 조금 다른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개인변 관심사 접근이라는 DNA를 내포하고 있는 있다고 봅니다.
즉, 절대다수의 무언가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로 접근이 가능한 작은 규모의 참여 이벤트를 계획하신다면 아마도 해시태그 마케팅을 그 어떤 매체를 통한 홍보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3. 인기 해시태그와의 연결
대부분의 해시태그 유행 주기는 짧지만, 오래 지속되는, 일명 인기 해시태그들이 있습니다. 가령 #오오티디와 같이 패션과 연관된 해시태그는 그 인기가 오랫동안 지속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 포럼 : [인스타 핫 해시태그 #오오티디]
브랜드와 연관된 인기 해시태그와 브랜드의 독창적인 해시태그를 연관지어 피드를 생산해 공유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글, 편집 : 태그라이브 전략기획팀 (https://www.taglive.net)